과잉 생산이 우려되는 월동무의
가격 안정을 위해
농가에서 자율 감축을 시행합니다.
제주월동무생산자협의회 등은
오늘 성산일출봉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2018년산 월동무 자율감축 결의대회를 열어
재배 물량의 10% 수준을
산지에서 시장 격리할 것을
결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산 제주지역 월동무 생산예상량은
35만 톤으로
전년보다 3만톤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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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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