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 경제는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1차산업과 제조업의 완만한 성장에도
서비스업과 건설업 부진이 이어지면서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4.9%보다 낮은 4%대 초반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관광 산업은
중국 건국 70주년에 따른 개방 확대 정책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건설업 부진이 지속되면서
영세 업체의 도산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