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12일,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원에서
제주해녀항일운동 87주년 기념대회를 열고,
제주해녀들이 일제에 항거했던
상황을 재현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해부터 시작된
해녀항일운동 애국지사 흉상과
주요 항일운동 장소에 표지석 설치사업을
마무리하는 한편,
올해는 제주해녀 항일운동
독립유공자 추가 추서를 위한 조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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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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