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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생육환경개선사업 수정

홍수현 기자 입력 2019-01-10 08:10:09 수정 2019-01-10 08:10:09 조회수 0

천연기념물 '비자림'의 활엽수를
무분별하게 베어낸다는 논란과 관련해
제주도가 생육환경개선사업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비자림내 비자나무의 생장을 방해하는
활엽수을 모두 제거하는 당초 계획을 수정해
남아있는 57그루는 비자나무와 접하는
상층부만 가지치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에
실시설계 재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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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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