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재선충에 감염돼 고사하는 소나무가
지난해보다 26% 줄어든 11만 그루로 예상하고,
오는 4월까지 18개 산림사업법인을 투입해
고사목 제거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월랑봉과 문석이오름 등
제주 동부지역 17개 오름 350헥타르와
주요 관광지 주변 소나무 숲 650헥타르에서는
재선충병을 예방하기 위한 나무주사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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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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