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제주도에서 진행중인 공공인프라 사업 가운데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은
제주신항 건설 사업이 아니라
도두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항만의 선석부족 문제는
지역 내 다른 항만시설을 개보수하는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제주 연안지역의 바다환경과
생태계를 무너뜨리고 있는
하수처리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