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발사업장에 대한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현판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활동하는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위원장을 포함한
특위위원 8명과 정책, 법률자문위원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행정처리 문제와
부당 특혜 여부 등을 조사하게 됩니다.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제막식에 이어 연찬회를 열어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와
투자진흥지구 운영실태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