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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재출범

홍수현 기자 입력 2019-01-16 21:20:02 수정 2019-01-16 21:20:02 조회수 0

박근혜 정부 당시 구성됐다 활동이 중단된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가
제주 영리병원 철회를 위해 다시 출범했습니다.

의료와 노동, 종교 등
9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주영리병원 철회와
의료민영화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서울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재출범을 선언하고,
제주녹지국제병원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범국민운동본부는
녹지국제병원이
허가조건인 병원사업 경험을 갖추지 못했고,
국내 의료기관의 우회 진출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며, 무늬만 외국자본인 영리병원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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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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