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 지역 숙박업 객실 과잉 공급.. 부진 예상

이소현 기자 입력 2019-01-17 08:10:24 수정 2019-01-17 08:10:24 조회수 0

객실 과잉공급과 관광객 감소로
숙박업 경영난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도내 숙박업체의 보유 객실은
7만2천개에 이르지만 체류 관광객 수를 감안한 필요 객실수는 4만6천 실로 추정돼
2만6천 실이 과잉공급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숙박업 리스크 요인으로
객실 과잉공급과 영세한 업체,
내국인 관광객 감소 가능성 등을 꼽았는데
제주도의 장기적인 공급관리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