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면허증 위조 도외 이탈 중국인 브로커 등 3명 구속

이소현 기자 입력 2019-01-21 21:20:00 수정 2019-01-21 21:20:00 조회수 0

제주지방경찰청은
위조한 신분증으로
불법체류자의 무단 이탈을 도운 혐의로
중국인 28살 링모 씨와
중국인 불법체류자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링 씨는
SNS를 통해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을 모집한 뒤
운전면허증을 위조해
한 명당 4백여만 원을 받아
이탈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제주공항에서
보안검색 직원에게 적발됐으며
경찰은 또 다른 공범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