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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반대, 영리병원 철회" 청년 릴레이 단식

이소현 기자 입력 2019-01-21 21:20:00 수정 2019-01-21 21:20:00 조회수 0

제2공항 반대와
영리병원 허가 철회를 요구하는 청년 모임은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공항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중단하고
녹지병원 허가 취소를 요구하며
릴레이 동조 단식을 선언했습니다.

제주평화나비와
인문학 동아리 쿰 제주지부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원 도정이 제주도 전역에 난개발을 자행하고,
도민들을 기만해 민주주의를 역행하고 있다며
원희룡 도지사의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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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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