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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생산 양배추 농가 9천 톤 자율 폐기

이소현 기자 입력 2019-01-22 08:10:20 수정 2019-01-22 08:10:20 조회수 0

양배추 과잉생산으로
가격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농가들이 자율감축에 나섭니다.

제주농협 양채류협의회와
제주 양배추 출하조절위원회는
결의대회를 열어,
도내 양배추 재배물량의 10%인
165헥타르, 9천 톤을
산지에서 자율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산 양배추는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1% 증가한
11만4천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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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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