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한림항 어선부두에서,
한림선적 29톤급 유자망어선
Y호 선원 66살 윤 모 씨가
물에 빠져 엎드린 채 떠 있는 것을
선장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출근한다고 나간 윤씨가
배에 오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Y호에서 해경에 신고해,
함께 수색하다 윤씨를 발견한 것으로,
해경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