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도두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에 대해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줄 것을
요청한 가운데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17개 광역시.도에
각각 1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하고,
내일 국무회의를 통해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 17개 광역시.도가 신청한 사업은
33건에 61조 원 규모로,
제주도가 요청한 3천800억 원 규모의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이 확정될 경우
원활한 국비지원과 함께
공사기간도 2024년까지로
1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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