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10분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 5층 복도에서 불이 나
방화문 일부를 태운 뒤
관리사무소 직원에 의해
자체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누군가 복도에 신문지를 모아 놓고
고의적으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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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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