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의
한 아파트에서 사용중이던
노트북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노트북 배터리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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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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