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의 연간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출생아는 4천400명으로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300명 줄었고,
남은 12월 집계치를 감안하더라도
4천800명을 넘기 어려워
사상 처음 5천 명 이하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또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 출산율은 1.18명으로
2016년 1.43명에서 0.25명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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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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