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금성리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마주오던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혀
오토바이 운전자 79살 홍 모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의 중앙선 침범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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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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