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는
오늘 성명을 내고
제주공항에서 특수경비원으로 일했던
27살 김 모 씨의 죽음과 관련해
한국공항공사가 직접 나서
진실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김 씨가
직장 선배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에도,
회사 측에서 공개사과도 하지 않고
유족이 요청한 면담 녹취록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한국공항공사는 도의적 책임을 지고
진상규명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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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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