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지사가
지역별 일자리 수급난을 해소하고,
축산시설 밀집지역의 악취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제주시청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도심과 농어촌 지역별로 다른
취업과 채용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책을 검토하고,
양돈장이 밀집한 한림지역 악취 오염을
엄격히 관리해달라는 주민 요청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시청사 신축에 대해서는
행정체제개편과 맞물린 사안이기 때문에
완급을 조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