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쯤
서귀포시 남동쪽 383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서귀포 선적 29톤급 근해연승어선 A호가
높은 파도에 전복됐습니다.
승선원 9명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모두 구조됐지만,
선장 53살 박 모 씨가 의식을 잃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