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40분쯤
제주시 화북 2동 번영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부딪혀
승용차에 타고 있던
85살 김 모 할머니가 머리를 크게 다치는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중앙선 침범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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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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