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당시
프랑스 ADPI, 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이
현 제주공항 확충방안에 대해 조사한
자료 원본을 국토부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브리핑에서
용역 원도급사가 하도급을 통해 실시한
ADPI의 조사 결과는 최종보고서에 포함됐지만,
자료 원본은 보관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제2공항 반대단체는
용역비 1억 여 원을 들여
현 제주공항의 시설을 확충해
여객수요에 대비할 수 있는지 검토한
ADPI의 조사 결과를
국토부가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