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내 아파트 등에서 불을 지른 혐의로,
49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5시쯤
제주시 아라동
한 아파트 현관문에 불을 지르는 등
일주일동안 탐라종묘문화회관 출입문과
삼성혈 전시관 출입문 등
네 곳에 불을 지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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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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