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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공유지 매각 보류

홍수현 기자 입력 2019-02-20 08:10:22 수정 2019-02-20 08:10:22 조회수 0

제주시 애월읍 국제문화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공유지 매각이 보류됐습니다.

제주도 공유재산심의회는
애월 국제문화복합단지 사업부지 내
공유지 11만2천 제곱미터를
임대 후 사업진척 상황에 따라 매각하기로 한
당초 방침을 철회하고,
특별법 개정 이후 재심의하도록
심의보류했습니다.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대 58만 제곱미터에
이랜드그룹 자회사가 추진하는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는
2천23년까지 4천900억 원을 투입해
팜문화체험마을과 국제아트미술관,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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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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