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일도 1동의
한 폐쇄된 여인숙에서 불이 나
건물 1층과 2층 일부가 불에 탔고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수리를 위해
폐쇄된 여인숙 1층에
무단 거주하던 사람들이
촛불을 사용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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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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