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타운하우스 개발 투자 명목 등으로
돈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건설업자 44살 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 4월부터 3개월동안
제주시 애월읍과 서귀포시 서홍동 일대에
타운하우스를 개발하겠다며,
4명으로부터 1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 씨는 또
제주 해군기지에
식자재를 납품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며
55살 김 모 씨로부터 2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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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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