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부동산 개발 미끼 수억원 가로챈 건설사 대표 검거

김항섭 기자 입력 2019-03-01 08:10:00 수정 2019-03-01 08:10:00 조회수 0

서귀포경찰서는
타운하우스 개발 투자 명목 등으로
돈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건설업자 44살 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해 4월부터 3개월동안
제주시 애월읍과 서귀포시 서홍동 일대에
타운하우스를 개발하겠다며,
4명으로부터 1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 씨는 또
제주 해군기지에
식자재를 납품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며
55살 김 모 씨로부터 2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