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이
도민과 광복회원, 기관단체장 등
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제주시 조천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올해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4명 가운데
조천만세운동 선봉에서 활약한
고 김백능 선생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3.1절 기념사를 통해
제주도민들은 숱한 고난에도
오늘의 성장을 이뤄낸만큼
제2공항 문제와
둔화기에 처한 지역경제 발전 과제 등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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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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