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 해안가에서
멸종위기 보호종인 상괭이 한 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상괭이는 길이 90cm에 무게가 10kg으로
불법포획 흔적은 없고
죽은 지 5일 정도 지난 것으로
해경은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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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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