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제주시 해안동 무수천 계곡에서
관광객 64살 이 모 씨가 계곡으로 떨어져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트래킹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함께 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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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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