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중국 하얼빈을 잇는 전세기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중국 남방항공은 올해말까지 매주 2회 운항할 예정이던 제주와 중국 하얼빈을 잇는 전세기 항공편을 오늘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방항공은 중국의 여행비수기로 탑승률이 떨어져 운항 중단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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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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