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가
오는 11일 공개됩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늘,
녹지국제병원이 제기한
사업계획서 공개처분 집행정지 신청사건에 대해
영업상 비밀보호보다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공개될 필요가 있다며 기각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녹지병원의 법인정보 등이 포함된
별첨자료를 뺀 사업계획서 주요 본문을
오는 11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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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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