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환자에 대한 검사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어제 식중독 의심 증상이 확인된
모 초등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간이 검사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감염성 질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심증세를 보이는 학생은
9명이 추가로 확인돼
식중독 의심환자는 총 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당학교는 증세가 있는 학생들에게
등교하지 말도록 권고하고
이틀째 급식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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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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