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내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원아를 학대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서귀포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2명이
지난해 6월부터 2개월 동안
원아 3명을 폭행하고 복도에 세워두는 등
학대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보육교사와 학부모, 원아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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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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