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 갑질피해 신고센터는
최근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의 한 업체가
여직원 두 명이 노조에 가입한 지 이틀 만에
폐업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폐업 공고 직후
여직원 31명 전 원이 사표를 제출했고,
남자직원과 외국인 근로자들은
정상적으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의당은
위장폐업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