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독립의 횃불 릴레이 봉송 행사가
오늘 오전 제주시 조천읍 연북정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해녀항일운동을 상징하는
해녀 5명을 비롯해
애국지사 유족과 국민주자 등 100명이
만세동산까지 대한독립을 외치며
행진했습니다.
지난 1일 시작된 독립의 횃불 릴레이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인
다음달 11일까지 2천19명의 주자가
전국에서 이어달리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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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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