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벚꽃 개화 기준이 되는
기상청의 벚나무 표준 관측목에
꽃이 피었습니다.
 이같은 개화시기는
지난해보다 사흘 늦고 
평년과는 같은 것으로,
다음 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달 평균 기온이 
평년에 비해 1.3도 높았지만
사흘 동안 기온이 2.5도 가량 떨어지면서
평년과 비슷하게 개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2019 제주왕벚꽃축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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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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