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감귤 첫 출하를 앞두고 선과장과 항만에서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서귀포시는 각 지역 선과장과 항만에 공무원과 경찰, 민간인 단속반 500 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투입해 감귤 운송차량을 중심으로 비상품 감귤 출하 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출하신고나 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감귤을 출하하다 적발되면, 해당 농가에는 과태료를 물리고 적발된 선과장과 작목반은 각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