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사고와 재난현장에서 수색임무를 맡을
새로운 119 구조견인 초롱이가
제주소방서에 배치됐습니다.
이번에 배치된 수색견은
수컷 리트리버종으로
사람보다 만 배 발달한 후각을 지녔고
중앙 119구조본부에서 훈련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활동하던 수색견 수호는
고령으로 은퇴하기로 했는데
최근 5년 동안
40여 차례의 실종자 수색과
인명구조 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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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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