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한 시민 모임은
오늘(4/8)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재개된
비자림로 공사 규모를 축소하라고
제주도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진행 중인 비자림로 공사를
4차선 확장에서
주민 불편을 개선하는 수준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비자림로 확장 공사를 반대하는
천600여 명의 서명을
제주도와 도의회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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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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