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가 제주에서 열립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
서귀포시 성산읍 체육관에서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항공수요 검토에 따른 인프라 계획과
소음피해,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활주로 배치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국토부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오는 6월까지 용역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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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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