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폭행과 금품갈취가 일어난
서귀포시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 폭행과 학부모 협박까지 있었던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A군이
무단외출 문제를 지적하던 교사를 폭행하고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피해 학생 학부모를 협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군을 포함해
협박에 가담한 학생 5명을
지난 15일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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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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