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양파와 마늘 재배면적이
줄어든 가운데
제주지역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양파 재배면적은
천100헥타아르로 작년보다 9.9% 줄었고,
마늘도 1.4%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재배면적 증가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격하락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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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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