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수형인들의
재심 재판 과정을 담은 사진전이
다음달 21일까지
제주4·3 평화기념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이규철 작가가
재작년 재심 청구 때부터
지난 1월 공소기각 판결을 받을 때까지 과정을
촬영한 사진 50여 점이 전시됩니다.
오늘(23일) 열린 개막식에는
4·3 단체와 일반 관람객들이 참여해
수형인들과 함께 사진을 둘러보는
행사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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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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