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현장에서 산업 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도내 산업현장에서 
작업 중 재해를 입은 근로자는 
5천8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중대 재해로 
목숨을 잃은 근로자는 76명에 이릅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2천7백여 명으로 
전체 48%를 차지했으며
산업 재해자 절반 이상이 
3개월 미만 근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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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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