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선박 음주운항 여전… 5년간 17건, 23명 적발

이소현 기자 입력 2019-04-29 08:10:04 수정 2019-04-29 08:10:04 조회수 0

술을 마신 채 선박을 운항하는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 해상에서
음주운항을 하다 적발된 건수는
모두 17건에, 24명으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상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03% 이상의 상태로
조타기를 조작할 경우
5톤 이상의 선박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내려집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