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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몰카 범죄 여전…4년간 255건 적발

이소현 기자 입력 2019-05-04 21:00:24 수정 2019-05-04 21:00:24 조회수 0

최근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불법촬영 범죄가 여전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천16년부터 지난 3월까지 적발된
불법촬영은 모두 2백 55건으로,
주택과 목욕탕, 숙박업소 등
주로 밀폐된 공간에서 이뤄졌습니다.

불법촬영을 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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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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