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절도 미수 혐의로
중국인 34살 후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달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후 씨는
지난 10일 새벽, 
제주시내 귀금속 판매장의 
출입문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택시기사의 신고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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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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