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청은
무사증으로 들어온 중국인들을
다른 지역으로 빼돌리려한 혐의로
39살 A씨와
중국인 2명 등 3명을 구속하고
또 다른 중국인 1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제주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중국인 3명을
제주시 애월항에서
화물선에 태워 다른지역으로 이동시키려다
경찰 단속에 적발되자
중국인들과 함께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