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은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내년 21대 총선 이슈로 만들어
백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과
제주 녹색당은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대강 사업의 장본인인 원희룡 지사가
과거에 대한 반성 없이
제2공항 건설에 도청 인력과 예산을 투입하고
주민간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이미 생태적 한계를 넘어선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제2공항 건설은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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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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